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산의 일족 (문단 편집) === 후계 === 구미호인 시호와 아린 사이에서 아랑사가 태어났고, [[흰눈썹]]이 대흥, [[이령(호랑이형님)|이령]], 함화처럼 [[순혈]]이 아닌 인간과 흰 산 일족 사이에서 태어난 [[혼혈]]인 것을 보면, 다른 짐승들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볼 수가 있는 것은 물론, [[인간]]과 관계를 가져도 자손을 볼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, 2부 186화에서 [[흰눈썹]]이 시라무렌을 가리켜 일족의 적이라고 말하자, 이령이 겉으로는 기특하다고 칭찬하나, 속으로는 흰눈썹이 일족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불쾌해하는 것을 보면, [[흰눈썹]]이나 아랑사와 같은 [[혼혈]]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졌으나, 2부 마지막화에서 흰눈섭이 엄연히 오손으로서 대우를 받았던 것이 나와서[* 제물 처지긴 했지만, 이건 흰눈썹의 대우와는 상관이 없다. 엄연히 오손이었다.] 미움받는 건 아린의 편에 선 것이 원인인 듯하다. 이령에 따르면 '''반인반수가 태어난 일이 있기에 반인반수 흰산 일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'''고 말하는데, 이를 보면 [[압카]]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흰산의 일족과 인간 사이에 혼혈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다만, 이령이 '''인간이 [[완달|아바이]]의 씨를 잉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'''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, [[압카]]처럼 인간과의 혼혈에 해당되는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.[* 흰산의 일족은 아니지만 완달의 자식들인 흥개와 모란이 반인반수이다.] 선대인 완달이 적자로 세 자식을 두었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사생아들을 낳았으며, 이들 중 몇은 본능에 이끌려 완달을 마주하려 온 적이 있는 듯하다. 또한 흰산의 일족은 흰산 안에 있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위협적이라고 한다. 정확히는, 이들의 본능 자체가 흰산에 이끌리는 데다가, 흰산이 이들에게 힘을 준다. 흰산 내부에 있다는 것 자체가 흰산의 힘을 받겠다는 것이고, 이는 이들이 훗날 흰산의 힘에 이끌린다는 것이다. 반대로 완전히 영역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힘에 미련이 없다는 뜻이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